잘 빠지고 있으신가요~^?

작성자
효♥
작성일
2019-06-04 00:12
조회
501
저는 참~~~더디게 빠지네요 물론 100프로 다지켰다고는 할 수 없어요~ㅋ

1월에 59.3이였는데 지금 57키로니까 열심히 안하고있는거맞죠? ㅜㅜ

이쯤되면 목표치에 도달했겠다싶었는데 게시판 글을보며 자극을 받았어야했는데 이래저래 너무 바빴네요ㅜ

다른분들은 저보다 열심히 하고계시겠죠~그나마 잘지킨건 야식안먹고 술은 한달에 한번먹을까말까했어요~

그래도 요번에 친정가니 엄마가 살많이 빠졌다고 너무좋아하시더라구요 작년에 못입었던옷이 들어가는것도 신기하구요

이상태에서 만족하지않고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요즘 의지가 또 바닥이네요ㅜ 날이더우니 아이스크림과 빙수가 절유혹하네요ㅜ다시 의지다질려고 카페들어왔어요~

참기 너무너무 힘들지만 모두모두 화이팅요!!^^
전체 12

  • 2019-06-04 12:28
    효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간에 변화가 있다보니 약간의 정체기도 있을수 있어요~
    몸은 물론 뇌까지 적응하는 시간이 있어야하거든요^^
    그래도 야식,술 다 잘 참아내고 있으시니 노력은 배신하지않는다는 사실만 잊지마세요.
    목표까지 얼마남지 않았어요,화이팅!!!

  • 2019-06-04 14:07
    저는 이제 시작이라, 정체기오기전에 빨리 뺄 생각이에요!
    그런데 마음처럼 쉽지가 않네요ㅠㅠ
    요놈의 식욕..... 야식먹는 습관....
    그렇지만 옷이 점점 얇아지니 같이 힘내보아요!

    • 2020-09-28 16:57
      저는 조금만 빠지면 정체기 오던데..흑흑

  • 2019-06-04 14:08
    야식 안 드시고 술도 한달에 한번 정도 드신다니 그저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두번은 꼭 먹게되던데ㅠㅠ
    다이어트의 적, 술ㅠㅠ

    • 2020-09-28 16:57
      진짜 회식때문이라도 술은 안빠지던데..한달에 한번이라..부러워요

  • 2019-06-04 14:10
    저두용......야식이랑 술이 진짜...못끊겠어용ㅠㅠ

  • 2019-06-05 10:41
    첨에 좀 빠지다가 저도 더딘데.. 그래도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ㅋㅋㅋ

  • 2019-06-05 15:36
    체중과 체지방은 다른거에요^^,
    체중이 안빠졋다고 하나 체지방은 빠지고 근육이 올라와서 체중이 그대로일수도 있으니
    스트레스 받아하지 마시고 시간나실떄 인바디 검사하러 오세요^^

  • 2019-06-14 21:28
    저도 오키로 남았는데 정체기예요
    열씸히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저자신한테
    채찍질좀 해야겠어요ㅋ

  • 2019-07-03 11:35
    남들보다 더디게 빠진다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스트레스 받으면 살이 더 늦게빠진다햇어요!!
    화이팅하세오오오오~~

  • 2020-09-27 08:33
    잘 빼고 싶어요. 흑흑

  • 2021-01-13 09:28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