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데이트폭력 사건 기억하시나요?

기타
작성자
xxxlove00@naver.com
작성일
2018-04-21 20:42
조회
374
헤어지자는 여친을 나체로 끌고다녔던 ㅠㅠ



가해자의 부모 인터뷰가 더 충격적이네요.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있을까요...

딸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으나 없다고 하더라도, 본인도 여자의 삶을 살았으면서,

본인은 남편에게 그런일을 당해도 된다 생각할까요?

어쩌면 가해자를 저렇게 만든게 부모아닐까요?

정말 자식교육 쉬운일 아니지만, 저건 아니지요ㅠㅠ



누군가의 소중한 딸인 이 아가씨는 평생을 트라우마에 고통스러울텐데,정말 안타깝네요.

부디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전체 14

  • 2018-04-22 18:53
    아아!이거 봤어요.. 제 지인 친한동생분이 피해자분이신데 많이 힘들어하신다네요ㅠㅠ

    • 2018-12-05 14:37
      헐 .. 진짜속상하시겠어요 ㅠㅠ

  • 2018-04-23 09:53
    정말 너무 위험한 세상이네요. 우리 한의원 고객님들에겐 행운만 가득하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 2018-04-23 09:57
    헉...멀지않은 곳에서도 이런일이 생기는군요ㅠㅠ지인 동생분이라니 더 충격적입니다ㅠㅠ
    제발 잘못한것도 없는 딸, 간수 잘하라는 말은 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 아들교육 잘 시킵시다~~

  • 2018-04-23 14:38
    그부모에 그자식이라는 말이 왜나오는지 알것같네요,, 참안타까운

    • 2020-09-27 14:16
      저도 공감

  • 2018-04-30 13:22
    이 방송 봤었어요!!ㅠ 분노가 !!!ㅠㅠ 다들 조심해요~

    • 2020-09-27 14:16
      맞아용 ㅠㅜ완전 조시

  • 2018-12-05 14:37
    남자가 그럴수있따니,,!! 저말에 너무 화가나네요

    • 2020-09-27 14:17
      저도 넘 화나용 ㅠㅠㅠ

  • 2019-04-04 21:10
    다른게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서운거 같아요

  • 2020-09-26 23:57
    진짜 너무 화나네요 ㅠㅠ

  • 2021-01-12 07:36
    너무 화나요

  • 2021-01-14 18:56
    무서운 세상 이네요